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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_2020 #1
  • 작성일 : 2020-08-15
  • 조회수 : 709

 

 

 

  

 

 

 


안녕하세요 회식도 시시한 곳에서 하지않는 인포그램입니다 :)




디자인 2팀의 1월 문화 회식 장소는 [바다애 방어회 전문점]입니다.

2팀의 막내인 저는 팀별 회식은 처음인데,

항상 문화 회식을 할 때는 장소를 고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.

하지만 이번에는 구성원 만장일치로 신속하게 장소가 정해졌습니다.

방어회의 위엄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회식 장소는 회사와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!




 

 

처음 나온 메뉴는 날치알 샐러드입니다.

처음에 주먹밥인 줄 알고 먹었는데 샐러드였습니다.

마치 찌개 속에 떡인 줄 알았는데 씹어보니 감자인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....





 

 

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 번데기입니다.

여러분들은 번데기를 잘 드시나요?? 

저는 잘 먹지 못합니다. 

하지만 저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한 입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저의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.




 

회보다 더 메인 느낌이 나는 옥수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.

저희 테이블은 4번은 더 시켜 먹었습니다.

역시 횟집에서 배를 채우는 것은 회가 아닌 옥수수 샐러드입니다...




 


방어회를 기다리는 팀원들..

예민보스들이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.



드디어 방어회가 나왔습니다!

방어의 고운 빛깔이 보이시나요?


 


회를 먹을 때는 술이 빠질 수 없겠죠?!

매우매우 알쓰, 그리고 홍익인간인 저도 술이 땡기는 밤이었습니다.



기다리던 방어회와 건배!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팀원들의 표정이 매우 신나보입니다.



회사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행복한 표정의 팀원들! 방어회를 자주 먹으러 와야겠습니다.



방어회를 다 먹었지만 식신인 저희들에게 부족했던 양..

부장님께서 연어를 더 시켜주셨습니다!



2차로 찾아간 곳은 [베프루코]라는 치킨집입니다.

이 곳은 항상 퇴근길에 향긋한 치킨 냄새로 팀원들의 코를 자극했던 곳!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

전통 후라이드 치킨이라 맥주와 매우 잘 어울렸어요.



2팀 팀원들과 함께 치맥을 해서 기분 좋으신 과장님!

과장님은 입담이 좋으셔서 회식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.


 

항상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세윤 대리님과 인포그램의 엄마 같으신 부장님이십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디자인 2팀의 회식은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

 

다음번에도 즐거운 회식 이야기를 가져오겠습니다! 감사합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