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1그램의 차이를 보여주다, 인포그램입니다 :)
인포그램에서 지난 18일과 19일, 강화도로 새해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:D
인포그램의 2019년 첫 동계 워크샵-루지를 타러가다 포스팅입니다!
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참 설레고 신나는 일인 것같아요!
워크샵도 여행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즐거웠으니 된 거겠죠? :)
신나는 노래도 빵빵하게 틀고~
옹기종기 모여앉아 차를 타고 슝슝 달립니다~~
미세먼지가 잔뜩이라 가까운 상공은 누렇게 되었지만
그보다 더 위의 하늘은 새파란 겨울하늘이에요
저렇게 예쁜 파란색만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!
인포그램이 강화도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여기!
일년내내 칼국수 맛있는집 2호점입니다 :) 가게의 바로 뒤로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는 곳이에요
사이드메뉴인 도토리파전도 먹었는데요!
역시 정신없이 먹다말고 사진을 찍었어요.
도토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이
탱글탱글 쫄깃쫄깃 고소고소했어요
진짜 너무 맛있으니까 여기 가시는 분들은 꼭 시켜드세요!
함냐함냐- 맛있는 식사를 마쳤어요
이제 본격적으로 놀러갈 거에요!
다음으로 향한 곳은~
요즘 강화도에서 가장 핫하다는~ 루지!
'강화 씨사이드 리조트'에 도착했습니다~!
도착 후, 가장 먼저 매표소에서 루지와 곤돌라 이용권을 구매해줍니다!
곤돌라를 타고 루지 장소로 이동해요! 곤돌라를 타기 전에는 헬맷을 착용하고 이동합니다!
루지를 타는 도중엔 위험하기 때문에
휴대폰을 꺼낼 수 없어요!
사진을 찍겠다고 중간에 멈추시거나
주행 중 핸들을 놓으시면 전복되거나~
애꿏은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찌질이가 될 수 있답니다~~!
인포그램 멤버들은 매너와 에티켓을 지키며 슝슝슝~!
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루지체험!
리조트 정상에서의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기고 다음 코스로 출발~
루지 다음으로 향한 강화도 워크샵 코스, 덕포진은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