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1그램의 차이를 보여주다, 인포그램입니다 :)
인포그램에서 지난 1월 18일과 19일, 강화도로 새해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:D
오늘은 인포그램의 2019년 첫 동계 워크샵 포스팅의 두번째!
덕포진에 가다! 입니다.
언덕의 등성이를 따라 쭉쭉 걸어주세요!
비록 잎은 없지만~~ 주변으로 초목들이 많아
산림욕을 하는 기분이에요~
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하고 상쾌할 것 같네요![출처] 2019년 인포그램, 강화도에서 새해 첫 워크샵
사적 제 292호 '덕포진 포대' 입니다
푸른 소나무들이 길을 따라 쭉- 우거져 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덕포진!
역시, 단체사진이 빠질 수가 없죠! 즐거운 오후의 한 때를 기록해줍니다 :)
저녁은 대명항 어판장에 가서 회를 사오기로 했어요. 그 전에 잠깐! 달인 튀김집에서 새우튀김을 맛봅니다
머리부터 꼬리까지 껍질 채 통째로 튀겨 먹는 별미 새우튀김! 바삭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.
본격적으로 어판장 구경 시작!
강화도 대명항 어판장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,
몇번 와본 적 없는 어판장 구경에 다들 넋이 나가 구경을 했어요
어판장에 와서 생선만 사갈 순 없죠
소라도 사가야죠~
뜨끈뜨끈 삶은 소라와 함께 숙소로 향했습니다. 다음 편에서 만나요!